특별한 추억이 있는 게임은 아니고, 우연히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빠져든 게임
단순하면서도 근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도 있어 인기가 많았던 게임인가보다.
다음 링크를 보면 여러 플랫폼에 이식되었음을 알 수 있다.
http://www.mobygames.com/game/ping-pong
게임의 이름처럼 Konami의 1985년 작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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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틀 화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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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화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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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을 선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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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 라켓의 레벨 1 |
게임에 사용되는 키는 4개.
좌우레버 : 서브를 넣을 때에는 라켓을 좌우로 이동하여 서브 위치를 조절한다.
좌측레버 : 스트로크
우측레버 : 커트
버튼 1 : 포핸드/백핸드 전환
버튼 2 : 서브 개시. 공격시에는 스매싱
(이게 맞는 탁구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...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...)
게임은 11점을 먼저 따는 쪽이 이기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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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승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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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라켓의 레벨 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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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색 라켓의 레벨 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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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 3은 패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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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 3에 다시 도전해 승! |
레벨 4부터는 탁구 테이블의 색깔이 어두워진다.
앞날이 암울할 것을 예시하듯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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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색 라켓의 레벨 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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듀스까지 가는 접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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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 4에서 패했지만 최고득점 RP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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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벨 4에 새로 도전하여 승! |
Arcade 게임이라는 특성때문인지, 1 코인으로 계속 승리하여 레벨 4에 도전하는 경우와,
새로 레벨 4에서 시작하는 경우의 난이도가 다른 느낌이다.
새로 레벨 4로 시작하는 경우가 더 쉬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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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 라켓의 레벨 5 |
하지만 레벨 5는 새로 시작해도 이기는게 불가능해 보인다.
아직까지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....
[ 참고사항 ]
ROM 이름 : pingpong.zip (22,360 bytes)